막을 올리며 Encore
Quelle: Spotify
[Sample]
I didn't realize that the show was over
No, I didn't realize that the show was over
I didn't realize that the show was over
No, I didn't realize that the show was over
[Verse 1: Tablo]
불행과 행복의 아슬아슬한 탱고
내 삶이 poetry. 난 숨만 쉬어도 랭보
죽을 고생도 즐기면 다 여행
지옥에서 보낸 한 철. But I only got a tan. I'm good
I smile for my dear mama
아빠와 빼닮은 내가 울면 울던 그가 보일까봐
And I smile for my dad
다신 내 눈물 때문에 마음 아프지 않게
예전처럼 날지 못하면 어때? I survived it
떴다가 내려앉아 쌓인 건 스트레스 아닌 마일리지
세상은 말했지, “The show's over"
냉소와 조소, 다 못 들은 척 and I came through
여전히 불타는 내 적들의 hate도
내 예술의 땔감. So fuck you and thank you
Curtain call
발 밑에 장미 아닌 화살. But I'll never fall
[Verse 2: Mithra]
As time goes by, 한숨만 쉬고
언제나 하늘 탓을 하며 땅을 치고
후회만 하니까 난 날지도 걷지도
(날지도 걷지도) 못한 건 아닐까?
세월이 지나고 내 비전은 가면 갈수록 제자리 걸음
괜찮아. 서있어도 내 심장은 늘 뛰거든
나만 따라 뛰면 돼
내 심장마저 멈추기 전에
한때 마신 윗공기는... 그 구름 위로 뛰는
순간도 이미 낙하산을 폈을 때였나?
열꽃이 붉게 피는 걸 보며 박수 치는
그들은 내 삶의 3분의 1도 떼어가
날 말했지, "두고봐 전부"
우리가 시체인 줄 알고 밟아댄 새끼들 다 fuck you
We back!
에픽 하이, 하이 스쿨
또 다시 마이크 체크
[Outro]
Don't you tell me that it's over
Look at me now. You know that I'm here to stay
Thank you. It was nice to know ya
The show goes on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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